보컬도 이제 AI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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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도 이제 AI로 해결한다.

    대 AI시대입니다. 글과 그림, 동영상이 차례차례 AI로 활용되기 시작했어요.

    동영상은 몇 시간에서 길게는 일주일이나 걸리던 CG 등의 편집 기술이 AI가 적용되면서 10분 컷으로 완성이 된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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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모델을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제 모델을 만들지 않고 AI에게 명령하는 프롬프트를 만드는 일로 업무가 바뀐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것들이 바로 이러한 예능계열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제 보컬AI도 등장했습니다.

     

    보컬 AI 진짜 미쳤다.

    악기는 혼자서 연주하고 즐길 수 있지만 항상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바로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작곡을 하거나 편곡을 하더라도, 직접 부르자니 실력이나 목소리나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죠.

    포트폴리오 자작곡을 만드는 작곡가들도 물론이고요.

    가이드 보컬을 매번 구해서 작업하는것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프로 작곡가가 아니고서는 보통 부담스러운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 타이밍에 보컬AI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Synthesizer 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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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사이저 V는 야마하의 보컬로이드와 굉장히 비슷해서 많이 비교되고 있는데요,

    프롬프트를 입력해서 AI에게 답을 얻는 것과 비슷하게 이 프로그램도 찍어놓은 멜로디 위에 가사를 입력하면 노래로 불러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있던 보컬로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컬로이드를 AI라고 하지는 않죠?

    신시사이저는 이런 보컬로이드를 기본 베이스로 삼고, 추가로 피치를 자동으로 조율해서 사람이 부른 듯이 변형시켜주는 AI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만 공식 지원하고 한국어 발음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발음기호를 통해 소리를 내면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듯 어색한 발음이 나오는 게 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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